본문 바로가기
다큐멘터리 3일,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심장부를 가다
입력 2026-05-11 20:25   

▲'다큐 3일'(사진출처=KBS2)
'다큐멘터리 3일'이 국내 반도체 심장부 이천 SK하이닉스의 72시간을 기록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다큐 3일) 제722회 ‘처음 만난 세계 – 이천 SK하이닉스 72시간’은 세계 반도체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긴박한 현장을 전한다.

▲'다큐 3일'(사진출처=KBS2)
최근 HBM(고대역폭 메모리) 기술로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SK하이닉스지만 외부인의 발길이 엄격히 통제된 공장 내부의 모습은 베일에 싸여 있었다. 제작진은 매일 3만 명이 출근하는 이 거대한 ‘반도체 도시’에 입성해 방진복을 입고 먼지 한 톨 허용되지 않는 청정 구역을 담아냈다.

축구장 8개 면적에 달하는 압도적 규모의 공장 내부에서는 로봇들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미래의 입구를 연상케 한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반도체는 단순한 제품 그 이상이다. 이제 막 첫발을 뗀 신입사원부터 회사가 어려웠던 시절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오늘날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신화를 일궈낸 베테랑들까지 이들이 층층이 쌓아 올린 시간의 무게를 조명한다.

▲'다큐 3일'(사진출처=KBS2)
한편 이번 편의 내레이션은 '다큐멘터리 3일'의 상징적인 목소리인 가수 유열이 맡아 첨단 기술의 현장 속에서도 놓칠 수 없는 사람들의 온기를 특유의 따뜻한 음성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