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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전현무 생애 첫 월드컵 중계…남현종 아나운서, 이재후·이경규와 특훈
입력 2026-05-17 17:37   

▲'사당귀' 전현무 월드컵 중계(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월드컵 메인 캐스터라는 중책을 맡은 남현종 아나운서를 지원사격하며 생애 첫 월드컵 축구 중계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진으로 합류하게 된 배경과 각오를 전한다. 이번 전현무의 합류는 3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월드컵 메인 캐스터가 된 아나운서 후배 남현종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결정이다. 갑작스럽게 막중한 임무를 맡아 중압감을 느끼는 남현종을 위해 전현무가 캐스터 제안을 수락하며 특급 도우미로 자처한 것이다.

전현무는 남현종,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K리그 현장을 직접 찾아 중계의 기초부터 실전 기술까지 익히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제 생애 첫 월드컵 중계"라며 "축구 중계에 예능 한 스푼을 얹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는 동시에, 동갑내기 이영표 해설위원과의 '뱀띠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역도 중계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던 전현무가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월드컵 메인 캐스터가 된 남현종은 월드컵 개막까지 한 달여 남은 시점에서 '중계의 신' 이재후 아나운서와 자타공인 '월드컵의 신' 이경규로부터 특별 멘토링을 받으며 중계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한 특훈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