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가왕전-갈라쇼'가 전유진, 박서진, 홍지윤, 솔지, 린, 빈예서, 차지연과 일본의 유다이, 나카시마 미카, 우타고코로 리에, 마사야, 타쿠야 등 양국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 화합의 축제를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MBN '2026 한일가왕전 갈라쇼'는 치열했던 국가대항전을 마친 한일 가수들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한국 가왕 전유진은 금발로 파격 변신해 신곡 '가요가요'를 최초 공개하며, 박서진은 '지나야'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일본 2대 가왕 유다이는 '투명'과 'Love Story(러브 스토리)'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한다.
국경을 초월한 듀엣 무대도 예고됐다. K-팝 여신 솔지와 J-팝 황태자 유다이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로 첫 호흡을 맞춘다. 유다이는 솔지의 'Tears' 무대를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고, 솔지는 일본어 가사까지 소화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한일가왕전'의 원조 듀엣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도 8개월 만에 재회해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급 출연진의 특별 공연도 이어진다. J-팝의 거물급 보컬 나카시마 미카가 히트곡 'Orion(오리온)'으로 무대를 채우며, 한국 가왕 전유진과 홍지윤은 '여인의 눈물'로 첫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차지연은 예선전 MVP 특전으로 뮤지컬 버전 '고래사냥' 풀버전을 공개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마사야, 타쿠야 등 일본 톱7 멤버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KaWang(가왕)'의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경연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대방출된다. 미스터리 현역으로 활약한 빈예서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절친 김태연을 속여야 했던 일화를 전한다. 홍지윤은 "경쟁자이자 친구인 일본 가수들과 울고 웃던 시간이었다"라고 회상했으며, 솔지는 "나라와 상관없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 된 동지애를 느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