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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500만 관객 돌파, N차 관람 열풍
입력 2026-06-13 10:19    수정 2026-06-13 10:20

▲'군체' 500만 관객 돌파(사진출처=쇼박스)
영화 '군체'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체'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7,673명을 기록하며 개봉 24일 만에 5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군체'는 100만 관객을 시작으로 200만, 300만, 400만에 이르기까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운 데 이어 500만 관객 돌파까지 최단 흥행 속도를 유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500만 관객 달성 속도는 지난 2025년 한국 영화 시장 최고 흥행작이었던 '좀비딸'의 기록보다 이틀 앞선 성과로 눈길을 끈다.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인해 외부에 차단된 건물 내부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시시각각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변이하고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다룬 스릴러 작품이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군체'는 극장가 내 쟁쟁한 신작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고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N차 관람(반복 관람) 행렬과 글로벌 SNS 플랫폼 내 폭발적인 입소문 효과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한편 '군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