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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당분간 혼자 지내고파" '산골총각' 3차 티저 공개
입력 2026-06-20 02:30   

▲'산골총각 영웅' 3차 티저(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이 힐링을 꿈꿨으나 영혼까지 탈탈 털린 방전 상태를 맞이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힐링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집주인 방전 시키는 뭔가 대단히 잘못된 집들이 | 산골총각영웅 3차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안정을 얻어가는 그런 좀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갔으면 좋겠어요"라는 집주인 임영웅의 순수한 바람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평화로운 포부와 달리, 이내 현실 친구들과의 우당탕탕 소동이 이어지며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임영웅과 친구들은 야심 차게 요리에 도전했으나 곧바로 위기에 봉착했다. 주방 곳곳에서 "다 실패다", "이거 안 된다"라는 비명이 터져 나왔고, 까맣게 타버린 음식을 본 친구들은 "지옥에서 온 돈가스냐", "용암에 담근 거 아니냐"라며 임영웅을 저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임영웅은 수난은 텃밭에서도 계속됐다. 텃밭 작물을 수확하던 중 임영웅이 작물을 통째로 뽑아버리자 주변에서는 "이걸 통으로 뽑으면 어떡하냐, 씨를 말린다"라며 임영웅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끝없는 설거지 지옥과 추위, 친구들의 장난 속에서 임영웅은 "도망칠 곳이 없다", "미치겠네"라며 에너지가 완전히 방전된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 임영웅은 해탈한 표정으로 "당분간 친구들 좀 안 만나도 될 것 같다. 당분간은 좀 혼자 지내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속내를 털어놓아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

SBS '산골총각 영웅'은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