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수 (사진 =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영상 캡처)
박민수는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에 1라운드 경연자로 출연해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수는 자신을 "끊임없이 부딪히고 도전하는 트로트계의 돌멩이"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도전 중독자'라는 타이틀의 사연을 통해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5위에 오른 데 이어 최근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무명전설'에서 최종 8위를 기록한 이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박민수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이 저를 알리고 싶다"라며 남다른 포부와 각오를 다졌다.
경연 무대에서 박민수는 나훈아의 명곡 '망모'를 선곡했다. 박민수는 원곡이 가진 깊은 서사를 고스란히 살려내며 풍부한 감정을 노래에 실어 청취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묵직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라디오 너머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신유는 "여운이 남는 무대였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선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하는 것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무대는 청중의 마음을 확실히 움직인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민수는 심사위원 점수 186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박민수는 "너무 감사하다. 점수로 매길 수 없는 귀한 선배님들의 피드백도 함께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