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사진출처=KBS2)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장례식장과 홍대 거리를 배경으로 한 신규 코너 ‘불후의 명복’과 ‘홍대 새벽 4시 30분’이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불후의 명복’은 개그감이 소멸해 버린 박성광의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설정한 콩트다. 빈소를 찾은 동료와 후배들이 조문하는 과정에서 고인을 향한 짓궂은 풍자와 폭로가 이어진다.
박성광의 개그감 사망에 통곡하는 동기 박영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박성광의 유행어 소유권을 주장하는 후배의 등장과 휴대폰 사진첩 오픈 등 난감한 상황들이 잇따른다. 특히 영정 사진 뒤에 숨어 상황을 지켜보던 박성광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수경의 메가톤급 발언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조수연, 김여운, 심문규, 서아름이 의기투합한 코너 ‘홍대 새벽 4시 30분’도 베일을 벗는다. 이 코너는 늦은 새벽녘에 이뤄지는 헌팅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조수연과 서아름, 만취 상태인 김여운과 멀쩡한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심문규가 얽히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음주 여부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지는 남성들의 태도와 온도 차를 현실감 있게 풍자해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