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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트시그널5' 박우열·강유경, 사실상 최종 커플…김성민·김민주 오해 해소
입력 2026-07-15 00:36   

▲'하트시그널5' 강유경(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5' 박우열과 강유경이 차 안에서 손깍지를 끼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실상 최종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김성민과 김민주는 그간 쌓인 오해를 풀며 극적인 감정 변화를 맞이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를 준비하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우열과 강유경은 사실상 최종 커플이 된 듯한 행보를 보였다. 데이트 제안부터 적극적으로 나선 박우열은 이동 중 강유경에게 "예쁘다"라고 직진 고백을 건넸고 강유경은 "방금 심장이 좀 뛰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하우스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꼈고 서로를 바라보며 입 모양으로 "좋아해"와 "나도"라는 고백을 주고받아 핑크빛 기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성민과 김민주는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극적으로 감정의 매듭을 풀었다. 앞선 대화에서 빚어진 오해로 서먹해진 김민주는 "여기서 나가면 오빠를 못 볼 수도 있겠다"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김성민은 준비한 메모를 읽어 내려가며 진심을 전했다. 김성민은 "선을 그으려던 의도가 아니었다. 너와 함께 있으면 편하고 좋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고 김민주도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오해를 풀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깊은 소회를 나눴다. 김성민은 "의도치 않게 너에게 상처를 준 일들이 후회된다"라며 "내가 어른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서툴고 내 생각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민주는 "서로 대화 방법과 생각하는 회로가 많이 다르다"라면서도 그간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하며 서로의 간극을 좁혔다.

다른 출연자들의 엇갈린 선택도 긴장감을 더했다. 최종 데이트 매칭 과정에서 정준현의 최종 상대는 강유경이 아닌 최소윤으로 밝혀졌다. 최소윤은 힘들 때 자신을 챙겨준 정준현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편지를 보냈고, 두 사람은 단양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서원은 마지막 데이트 지목을 앞두고 정규리와 최소윤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해 괴로워했다. 김서원은 "진짜 왜 이렇게 힘드냐"라며 눈물을 흘렸고, 결국 최종 선택을 보류하며 예측단에게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