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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불후 왕중왕전’서 영탁과 역대급 컬래버 완성
입력 2026-07-26 10:18   

▲‘불후의 명곡’ 김동준(사진출처=KBS2)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영탁과의 특별한 인연을 한 편의 무대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김동준은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026 왕중왕전 2부’에 출연해 영탁과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동준은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하던 시기 영탁을 처음 만나 밤새 음악 이야기를 나눴던 추억을 떠올렸다. 김동준은 “언젠가 듀엣으로 좋은 무대를 만들어보자고 했던 약속이 10년 만에 떠올랐다”며 “왕중왕전을 준비하며 영탁 형에게 연락했더니 흔쾌히 승낙해 팀 ‘동.탁’이 결성됐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선곡한 곡은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였다. 김동준은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담긴 곡이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김동준과 영탁은 도입부에서 10년 전 다짐을 되새기는 대화를 나누며 진정성 있는 호흡을 보여줬다. 오랜 우정에서 우러나온 두 사람의 단단한 시너지는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한편 김동준은 오는 8월 24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