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사진출처=EBS1 )
30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강원도 태백시 해발 850m 산골 마을에서 간판 없이 운영되는 순두부 식당을 찾아간다.
어머니 김옥랑 씨와 딸 김지미 씨가 함께 운영하는 마을 내 유일한 음식점이다. 모녀는 당일 직접 만든 순두부만 판매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새벽 6시부터 전날 불려 둔 콩을 갈고 끓이는 작업을 시작해 약 3시간에 걸쳐 순두부를 완성한다. 딸 김지미 씨는 요리 연구가이자 요리 강의를 진행하며 요리 박사 학위 과정을 이수 중이지만 콩을 짜고 내리는 현장 작업은 어머니 김옥랑 씨가 직접 총괄하고 있다.

▲'한국기행' (사진출처=EBS1 )
방송에서는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메뉴도 소개된다. 어릴 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던 술빵을 기억하는 딸 김지미 씨가 마을에 피어난 해바라기 꽃잎을 넣은 보리 술빵과 수제 두부 샐러드를 조리해 어머니에게 대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