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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김정민·박정화·산다라박 출격…태풍 루사의 비극
입력 2026-07-30 22:15   

▲'꼬꼬무' (사진출처=SBS )
'꼬꼬무'가 태풍 '루사' 당시 강릉 지역의 수해 상황을 재조명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는 가수 김정민, 산다라박, 배우 박정화가 리스너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고등학생 시절 경험했던 1984년 서울 대홍수 당시 망원시장 일대와 연립주택 침수 경험을 전하며 태풍 루사의 위력에 공감을 표한다. 배우 박정화 역시 4년 전 서울 대치동 도로 침수 당시 차 안으로 물이 차올랐던 당시의 정황을 증언한다.

▲'꼬꼬무' (사진출처=SBS )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 집계 수치도 제시된다. 루사는 수재민 2만 3천 명과 강릉 지역 사망자 48명을 발생시켰으며 총 5조 1,479억 원의 재산 피해를 기록해 국내 태풍 역사상 최대 피해액을 남겼다. 이로 인해 '루사'라는 태풍명은 영구 제명됐다.

또한 1,400만 톤의 수량을 담고 있던 오봉댐의 수문 작동 불능에 따른 다이너마이트 폭파 검토 과정과 장현 마을의 수몰 사태, 강릉시청의 전면 대피 명령 고심 등 당시 대응 과정과 시민들의 고군분투가 함께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