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근영, 정평과 결혼 발표 후 심경 "많은 축하에 울컥"
입력 2026-07-31 01:00   

▲정평, 문근영(사진=정평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동료 배우 정평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쏟아진 축하 물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근영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해줘서 많이 울컥했다. 이렇게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마음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다"라며 "축하해 주고 응원해 줘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 축하해 주는 만큼 더 예쁘게 잘 살아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문근영은 7세 연상의 배우 정평과 별도의 결혼식 없이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지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맡으며 주목받았고,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장화, 홍련', '댄서의 순정', 드라마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연극 '오펀스' 무대에 올랐으며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예토'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정평은 2007년 데뷔한 이후 연극과 뮤지컬 '아이다', '빨래', '라이어', '에덴미용실', '아가사' 등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해 온 배우다. 문근영이 연출자로 참여했던 창작 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