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포유'에서 조수연, 윤태화 팀이 예선 1위를 기록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는 '웃으면 복이 와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베일에 싸여 있던 출연자들의 정체와 이들의 파트너가 공개됐고 예선전이 진행됐다.
'36세 장원영'의 정체는 코미디언 조수연으로 밝혀졌다. 조수연의 등장에 기대를 표하던 춘길은 "아까 했던 절을 돌려달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조수연은 윤태화와 팀을 이뤄 '보랏빛 향기'와 '찰랑찰랑'을 무대를 꾸몄다. 특히 '보랏빛 향기' 무대에서는 '개그콘서트'에서 조수연과 파트너였던 코미디언 신윤승이 깜짝 지원사격에 나섰다.
'압구정 송소희'의 정체는 코미디언 박성호로 드러났다. 가수 이소나와 짝을 이룬 박성호는 그룹 리센느 미나미의 갸루 콘셉트를 언급하며 "저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 하더라. 갸루는 내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두 사람은 181점을 기록했다.
'개드래곤'으로 나선 김용명은 성악가 출신 가수 염유리와 팀을 이뤘다. 무대 전부터 목이 쉰 김용명은 불안한 음정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웠지만, 최종 165점으로 즉시 탈락을 맞이했다. 염유리는 김용명의 흔들리는 음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윤태화·조수연 팀이 19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나이유' 허찬미·김나희 팀이 192점으로 2위, '김나박이' 홍성윤·김태원 팀이 183점으로 3위, '1억 전도연' 길려원·이세영 팀이 180점을 기록했다.
윤태화, 허찬미, 홍성윤 팀이 상위 4팀이 진출하는 본선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아직 예선전을 치르지 않은 윤윤서와 이상민·이상호 팀의 점수에 따라 길려원·이세영 팀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