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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성, 사라진 장충금 178억 원 회수 완료?
입력 2026-08-15 22:30   

▲‘아파트’ (사진출처=JTBC)
‘아파트’가 사라진 178억 원의 장기수선충당금을 둘러싼 통쾌한 반격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11회에서는 박해강(지성 분)과 빌런 이충원(박병은 분)의 극단적 대결 속에서 178억 원을 되찾고 아파트 주민들과 축제를 벌이는 박해강 일행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컷 속 박해강은 아파트 광장에 ‘사라진 장충금 178억 찾아 왔습니다’라는 플래카드와 현금이 가득 찬 과일 상자들을 탑처럼 쌓아 올린 채 확성기를 들고 선다. 이에 강하리(하윤경 분), 장숙진(문소리 분), 김경남(정순원 분), 장제길(황희 분), 큰둥이(김규원 분)를 비롯해 동대표들과 온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의 환호와 지지를 보내며 훈훈한 아파트 공동체의 모습을 완성한다. 박해강이 과연 어떤 스펙터클한 추격 끝에 이충원에게서 178억 원을 회수했는지 기대가 치솟는다.

▲‘아파트’ (사진출처=JTBC)
이와 함께 박해강과 과거 ‘오아시스파’ 출신 삼형제(정순원, 황희, 김규원)가 한밤중 상가 주차장에서 정체불명의 조직원들과 펼치는 ‘캡사이신 4형제 액션’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손에 너클을 끼고 묵직한 펀치를 날리는 김경남과 3단봉을 휘두르는 장제길의 압도적인 아우라, 다급한 상황 속에서도 다음 수를 계산하는 박해강의 날 선 눈빛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반면 두려움에 덜덜 떨며 울먹이는 큰둥이의 리얼한 모습이 거친 액션 속에 코믹한 웃음까지 더한다.

평범한 주민으로 살아가던 이들이 봉인해 두었던 오아시스파 시절의 실력을 다시 꺼내 들게 된 진짜 이유와 거대 악의 공세를 꺾을 사이다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