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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박애리·남상일·하윤주, 장원 도전
입력 2026-08-16 11:00   

▲'진품명품' (사진출처=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박애리, 남상일, 하윤주가 장원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 독립운동가 조소앙의 친필 유묵을 비롯해 조선 후기 나전칠기와 대형 산수화 병풍 등 고미술품 감정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에 출품된 조소앙 선생의 유묵은 그간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자작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필체로 작성되어 있다. 시 구절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들과 작품에 담긴 독립 정신의 의미를 다룬다.

▲'진품명품' (사진출처=KBS 1TV)
조선 후기 도화서 화원이자 노안도의 거장 석연 양기훈의 10폭 대형 산수화 병풍도 함께 감정받는다. 해당 의뢰품은 양기훈이 드물게 그린 소재의 작품으로 높은 평가가 예상되며 병풍 각 폭에는 당대 괴석도의 일인자로 평가받던 인물의 시가 함께 적혀 있다.

▲'진품명품' (사진출처=KBS 1TV)
이와 함께 오색 나전으로 물새와 꽃을 섬세하게 시문한 나전칠기 책상이 소개된다. 해당 의뢰품은 일반적인 책상과 달리 독특한 용도를 지닌 기물로 한국 전통 나전칠기 공예의 가치와 실제 쓰임새가 공개된다.

▲'진품명품' (사진출처=KBS 1TV)
한편 이번 방송의 쇼감정단으로는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 하윤주가 출연해 장원을 놓고 퀴즈 대결을 벌인다. 세 출연자는 감정 과정에서 흥겨운 소리를 선보이는 한편 연이은 정답으로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