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엔터테인먼트(173940, 이하 FNC)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공연 확대와 음악 사업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493억 원을 기록하며 30% 성장을 달성했다.
이번 외형 성장은 피원하모니의 국내외 활동을 비롯해 FT아일랜드의 공연 확대, 씨엔블루의 월드투어 진행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행보가 음악 사업의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소속 가수들의 음반 발매와 투어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 흐름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피원하모니는 하반기 새 앨범 발매와 함께 11월 일본 도쿄에서 '비 유니크' 공연을 통해 데뷔 첫 아레나 무대에 오르며, 타이베이·마카오·방콕 투어 및 해외 페스티벌 참가를 앞두고 있다. 엔플라잉 역시 데뷔 첫 국내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9월 새 음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개최하는 패밀리 공연 'FNC 킹덤'을 비롯해 앰퍼샌드원의 데뷔 첫 유럽 투어, 신인 보이그룹 플레어 유의 음반 발매 등 신구 아티스트의 전방위적 활동이 예정돼 있다.
김유식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와 글로벌 공연 일정이 하반기에 집중돼 실적 턴어라운드가 한층 뚜렷해질 것"이라며 "사업 구조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반등의 원년을 만들고, 2027년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