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꼬무' 탈레반 피랍사건 '선글라스맨' (사진출처=SBS)
20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는 '선글라스맨- 최초 공개! 28일의 극비 협상'편으로 꾸며진다. 김창완, 최지우, 임수향이 이야기 친구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7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탈레반에 한국인 23명이 피랍됐던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건’의 숨겨진 비화가 다뤄진다.
당시 피랍 직후 2명이 살해되는 비극 속에 정부는 비밀리에 전설의 블랙요원인 ‘선글라스맨’을 현지에 급파했다. 현지 언어와 문화에 능통하고 실전 전투 및 협상 능력을 겸비한 그는 28일간의 목숨을 건 극비 협상 끝에 남은 인질 21명의 극적 생환을 이끌어냈다.
20년 만에 베일을 벗고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한 선글라스맨은 “사건 이후 선글라스맨으로 통용될지 몰랐다”라며 “당시 엄청난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있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털어놓는다. 리스너로 출격한 김창완, 최지우, 임수향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숨 막히는 협상 막전막후 스토리에 감탄과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