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의' (사진출처=EBS1 )
11일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골다공증을 잡는 운동법, 식단 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폐경기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발생하는 골다공증의 원인을 점검한다. 최근 2년 사이 미세한 충격으로 4차례 골절을 겪고 인공 고관절 수술을 받은 62세 남성 환자의 사례가 소개된다. 해당 환자의 골다공증 유발 요인은 장기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확인됐다. 스테로이드 외 골다공증 위험인자와 진단 검사법을 상세히 다룬다.
치료제의 발전 사례도 공개된다. 건강검진에서 골다공증 초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던 57세 여성 환자는 1년간의 치료를 거쳐 골밀도가 21% 향상돼 '골감소증' 단계로 회복됐다. 이는 새롭게 뼈를 생성하는 골형성촉진제 적용 결과로 고위험군 환자의 골밀도를 신속히 개선하고 골절 위험을 낮추는 최신 치료 기법의 효과를 보여준다.
가장 흔히 쓰이는 '골흡수억제제'의 효과와 치료제에 대한 오해도 함께 짚어본다. 67세 여성 환자의 경우 골흡수억제제를 통해 골밀도를 약 7% 개선했다. 해당 약제는 연간 3~7% 수준의 골밀도 상승 효과를 낸다.
현재 골다공증 인지 환자의 치료율은 30%대에 머물고 있다. 미비한 자각 증상과 더불어 '턱뼈 괴사'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낮아진 치료율의 주원인으로 지적된다. 김 교수는 치료제를 둘러싼 부작용 우려의 사실 여부와 올바른 치료법을 방송을 통해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