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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물길 따라 떠나는 브라질 여행
입력 2026-09-12 09:35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출처=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물길 따라 달라지는 브라질의 다채로운 풍경과 삶의 모습을 찾아간다.

12일 방송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브라질의 아마존부터 렌소이스까지 탐방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출처=KBS1)
이번 여정은 아마존 하구의 거대한 섬 마라조에서 시작된다. 길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사람을 태운 채 바다로 들어가는 버팔로와의 만남과 맹그로브 숲 나무 속에서 채취하는 마라조 주민들의 이색 별미 '투루'의 맛과 먹는 방법이 공개된다.

이어 새하얀 모래언덕이 끝없이 펼쳐진 렌소이스 마라녠세스로 향한다. 32km에 달하는 도보 여정 끝에 만난 모래언덕 사이 천연 수영장 호수들은 우기의 빗물이 만들어낸 장관을 선사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출처=KBS1)
마지막으로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브라질의 첫 수도였던 사우바도르를 찾는다. 아프리카 후손들이 지켜온 문화와 흥겨운 리듬 속 춤과 무술이 어우러진 '카포에이라'를 직접 배우며 그 안에 담긴 깊은 역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