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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페스티벌 무대 입성…30분간 펼쳐진 감성 라이브
입력 2026-09-21 11:20   

▲김남길(사진출처 = 길스토리이엔티)
배우 김남길이 신인 가수로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김남길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서 약 30분간 5곡의 라이브를 펼쳤다. 지난 3월 첫 싱글 ‘너에게 가고 있어’로 가수로 데뷔한 지 반년 만의 첫 페스티벌 무대다.

▲김남길(사진출처 = 길스토리이엔티)
이날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포문을 연 김남길은 “반갑습니다. 신인 가수 김남길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넬의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정준일의 ‘안아줘’,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을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돌출 무대에서 선보인 ‘안아줘’에서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어 데뷔곡 ‘너에게 가고 있어’를 열창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와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힌 김남길은 현장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을 받으며 무대를 마쳤다.

한편 김남길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악몽’을 촬영 중이며 영화 ‘몽유도원도’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