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 참석한 배우 이민호(사진출처=(주)하이브미디어코프)
배우 이민호 주연의 영화 '암살자(들)'이 북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3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벌어진 영부인 저격 사건의 배후와 의문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이민호는 사건의 실체를 쫓는 동성일보 사회부 신입 기자 영일 역으로 분했다.
영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돼 첫선을 보였다. 상영 기간 배정된 총 4256석의 좌석이 전 회차 판매됐으며, 관객 투표로 결정되는 국제 관객상 부문에서 러너 업(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호는 현지 공식 대담 프로그램인 'In Conversation With…'에 참석해 배역 구축 과정과 연기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세션 역시 사전 예매 개시 직후 준비된 좌석이 모두 소진됐다. 이어 2차 퍼블릭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통해 현지 관객과 질문을 주고받는 등 영화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난 3월 발표한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민호는 해외 한류 팬 선호 한국 배우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