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 출처=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현지시간) 미국 '2026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2026 Global Citizen Festival)의 유일한 한국 가수로 참여해 오프닝 무대와 연준의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현지 기상 악화로 행사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이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발 빠르게 뉴욕 현지 실내 연습실을 대관, 27일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뉴욕 연습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멤버들은 "음악과 마이크만 있으면 어디서든 열심히 할 수 있다"며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댄서진과 함께 당초 계획했던 퍼포먼스를 완성도 높게 구현해냈다.
조명이나 LED 장치 없이 흰 연습실 공간에서 진행되었음에도 역동적인 군무와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이 빛났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0X1=LOVESONG’, 저스틴 비버의 ‘Beauty And A Beat’ 커버와 함께 한복 의상을 활용한 국악 버전 ‘Sugar Rush Ride’를 선보였다. 연준 역시 솔로곡 ‘Talk to You’, ‘Ice Cream’과 포스트 말론의 ‘Sunflower’ 커버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3~15일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