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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난, 박미선과의 끈끈한 우정·BTS 덕질 공개
입력 2026-10-01 10:54   

▲'라디오스타' 김정난(사진출처=MBC)
배우 김정난이 '라디오스타'에서 갑상샘암 투병을 고백하고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까지 다채로운 일화를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정난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정난은 박미선과의 특별한 우정을 언급했다. 박미선의 첫인상에 대해 "그땐 언니가 약간 차갑다고 느꼈다. 만나보니 그렇지 않았다"라며 "우아하게 곱게 늙어야 하니까 되도록이면 좋은 얘기만 하자고 노력한다"라고 '착한 맛 모임'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갑상샘암 수술과 부친상을 겪었을 당시 박미선이 큰 힘이 되어준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개그맨 이선민과의 호흡 및 키스신 비하인드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난은 "이선민 씨와 '청춘의 덫'을 패러디한 병맛 치정 멜로를 촬영했다"며 "가짜 키스신 각도를 직접 알려줬는데 떨더라"라고 전해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원조 아미(BTS 팬덤명)'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김정난은 "2016년 초창기부터 좋아했다"며 박미선과 함께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한 경험과 오는 연말 방콕 콘서트까지 함께 갈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반려묘 육아, 애니메이션, 30년간 즐겨온 게임 등 다채로운 취미 생활을 전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