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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라틴 아메리카 페스티벌 완주→아시아 투어 돌입
입력 2026-10-01 14:45   

▲브라질 '록 인 리오' 오프닝을 장식한 넥스지(사진출처=DIEGOPADILHA)

그룹 넥스지(NEXZ)가 라틴 아메리카 대형 음악 축제 일정을 마치고 첫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넥스지는 지난 9월 라틴 아메리카 4개 도시를 순회하며 뮤직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와 'Rock in Rio(록 인 리오)'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9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1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14일과 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5일과 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차례로 방문했다.

약 10만 관객이 모인 '록 인 리오'에서 오프닝을 장식한 넥스지는 타이틀곡 'SAUCIN'(쏘씬)'을 본무대와 앙코르에 걸쳐 3회 가창했다. 공연 직후 'SAUCIN''은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8개 지역 유튜브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3개 도시에서 27만 관객을 모은 신규

축제 'STRAYCITY'에서는 소속사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스트레이시티'에 출연한 넥스지(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토모야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긴장도 됐으나 박수와 함성 덕분에 무대를 마쳤다"라며 "'SAUCIN'' 떼창을 들었을 때 지구 반대편까지 음악이 와닿았음을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세이타는 "각 도시별 사투리와 현지어를 준비해 소통했다"라고 밝혔고, 소 건은 "관광 중에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 이름을 알렸다는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무대에 선 유우와 하루는 선배들의 무대 에너지와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휴이와 유키는 "현지에서 얻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월드투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중남미 일정을 마무리한 넥스지는 오는 17~18일 서울에서 첫 단독 아시아 투어 'SAUCIN' THE WORLD(쏘씬 더 월드)'의 첫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