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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 박정우 향한 ‘질투 작전’
입력 2026-10-03 22:35   

▲‘날아올라라 나비’(사진출처=JTBC)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가 박정우에게 질투 작전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5회에서는 고백 이후 서먹해진 기쁨(김향기 분)과 무열(박정우 분)의 진심이 엇갈리는 모습이 방송된다.

앞서 무열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기쁨은 “싫어하는 건 아니고 아직 좋아하지 않는다”는 무열의 애매한 태도에 답답함을 느낀다. 결국 젠(심은우 분)에게 조언을 구한 기쁨은 박정우의 자극을 위한 ‘질투 작전’을 개시한다. 고향 오빠에게 애교를 부리고 미용실 여자 4인방과 새로운 만남을 찾아 나서는 등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한다.

머리카락 길이처럼 짧지도 길지도 않은 애매한 관계의 ‘거지존’은 다른 이들에게도 찾아온다. 수리(김가희 분)는 짝사랑하는 남사친과 친동생 사이에 감도는 묘한 기류를 포착하며 혼란에 빠지고 광수(최다니엘 분)와 젠 사이에도 전 여자친구 이주빈의 등장 이후 달라진 감정 변화가 감지된다.

이 가운데 다시 대면한 기쁨과 무열의 대화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난다. 기쁨이 무열을 향해 “나 이제 너 안 좋아해”라며 단호한 선언을 날리는 것. 얼마 전까지 고백을 건넸던 기쁨의 심경 변화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전환점이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