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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3' 수양대군과 금성대군 엇갈린 잔혹사
입력 2026-10-08 19:55   

▲'벌거벗은 한국사3' (사진출처=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3’가 수양대군과 금성대군의 엇갈린 잔혹사 다룬다.

8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3’에서는 1,693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단종의 왕위 찬탈을 둘러싸고 엇갈린 선택을 한 두 형제 수양대군과 금성대군의 운명이 그려진다.

이번 ‘벌거벗은 한국사’ 시즌3에서는 한국사를 넘어 동아시아의 정세를 함께 다루는 거대한 스케일로 확장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은 "단종의 왕위 찬탈 사건 뒤에도 동아시아 정세가 밀접하게 얽혀 있다"라며 "만약 당시 명나라 상황이 조금이라도 달랐다면 수양대군은 왕이 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라고 전한다.

한편 새로운 탑승러로 가수 전유진이 합류해 특유의 구성진 가락과 유쾌한 입담으로 첫 방송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왕들의 은밀한 외교와 동아시아 판도를 바꾼 영웅들의 승부수 등 더 다채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