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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성리·옥주현·박정아·KCM·박혜원 등 박근태 명곡 재해석
입력 2026-10-10 18:00   

▲불후의 명곡(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 성리, 옥주현, 박정아, KCMxDK, 허각x김예찬, HYNN(박혜원), 에반, 김희재, 데이브레이크, 우디x보라 등이 박근태 작곡가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775회는 ‘작곡가 박근태 편’ 1부로 꾸며져 옥주현, KCMx DK, 허각x김예찬, HYNN(박혜원), 김희재, 박정아, 데이브레이크, 우디x보라, 성리, 에반(EVAN) 등 장르를 망라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격해 화려한 헌정 무대를 선보인다.

옥주현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해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하며, KCM X DK는 SG워너비의 ‘Timeless’, 허각 X 김예찬은 백지영의 ‘사랑 안 해’, HYNN(박혜원)은 에일리의 ‘저녁 하늘’로 명품 발라드 무대를 완성한다.

김희재는 박상민의 ‘해바라기’, 박정아는 에코의 ‘행복한 나를’, 데이브레이크는 쥬얼리의 ‘Super Star’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우디 X 보라는 조PD의 ‘친구여’, 성리는 신화의 ‘Brand New’, 에반(EVAN)은 타샤니의 ‘경고’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사진출처=KBS2)
특히 7년 전 방송된 ‘불후의 명곡-시대를 이끈 히트메이커, 작곡가 박근태 편’에 출연했던 HYNN(박혜원)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HYNN(박혜원)은 당시 데뷔 8개월 차의 신인 가수로 출연해 백지영의 ‘사랑 안 해’로 박근태 작곡가로부터 “섬세함의 끝판왕”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3년 만에 ‘불후’를 찾은 옥주현은 “박근태 작곡가에게 직접 섭외 전화를 받았다”라고 전하고 경연곡 선곡 및 편곡까지 박근태 작곡가가 직접 지휘했다는 비하인드가 공개되자 토크대기실은 “이건 반칙 아니냐”라는 경연자들의 아우성으로 웃음바다가 된다.

박정아 역시 육아 중에 직접 섭외 전화를 받았다고 하자 허각은 “나만 빼고 다 작곡가님한테 연락을 받은 것 같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박근태 작곡가와의 작업 비하인드 토크에서 박정아와 KCM이 “우리 때는 따뜻한 말은커녕 겸상도 못 했다”라고 폭로한 반면, HYNN(박혜원)은 “첫 작업부터 밥도 사주시고 예뻐해 주셨다”라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불후의 명곡-작곡가 박근태’ 편은 10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