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팬들과 함께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민현은 16~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팬미팅 '도원경' 서울 공연을 열고 관객들을 만났다. 해당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 단계에서 모든 회차의 좌석이 팔려나가며 높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날 황민현은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디지털 싱글 수록곡 'Know You Better(노 유 베터)'로 포문을 연 뒤 신곡 'OUR(아워)'와 'Hotline(핫라인)', 솔로 발표곡 'Truth(트루스)', 'Universe(별의 언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삽입곡 '소나기' 등을 연이어 가창했다.

관객들을 위한 맞춤형 코너도 선보였다. 사흘 동안 매일 다른 안무와 라이브 무대를 준비한 그는 코르티스의 'RED RED(레드 레드)', 아일릿의 'It’s Me(잇츠 미)', 에이티즈의 'BAD(배드)' 포인트 안무를 소화했다. 이어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정준일의 '안아줘', 짙은의 '백야' 등 발라드 명곡들을 무반주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했다.

황민현은 "사흘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라며 "팬들과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걱정 없이 웃게 되고 더 큰 에너지를 얻는다"라고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차기작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시즌2를 언급하며 "내년에는 더욱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서울 팬미팅을 마무리한 황민현은 오는 21~22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을, 11월 7일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27일 대만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