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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 등 보물찾기
입력 2026-10-19 20:25   

▲다큐3일(사진출처=KBS2)
'다큐멘터리 3일'이 서울 남대문시장의 72시간을 담아낸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숨은 보물찾기 - 서울 남대문시장 72시간' 편이 그려진다.

이날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문전성시를 이루는 남대문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누빈다. SNS 입소문을 타고 그릇 상가와 전문 상가를 찾는 젊은 손님들의 발길부터 새벽 꽃상가, 아동복 상가, 수입상가, 그리고 칼국수 한 그릇에 보리밥과 냉면이 함께 나오는 먹거리 골목까지 시장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진다.

▲다큐3일(사진출처=KBS2)
또한 진열대 위 물건보다 더 빛나는 시장 사람들의 인생 보물도 조망한다. 대기업 물류회사를 퇴사하고 배우의 길을 걸으며 작품 공백기 동안 시장에서 커피 배달을 하는 정재혁(36) 씨의 사연과, 쉰이 넘어 다시 잡은 가죽공예로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만드는 김승섭 씨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번 방송의 내레이션은 남대문시장의 60년 단골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함을 지닌 배우 선우용여가 맡는다. 선우용여는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남대문시장 구석구석에 숨겨진 보물 같은 이야기들을 완성도 높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