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우 박지연이 범접불가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연이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한 화보에서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조화가 어우러진 콘셉트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선사,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화보 속에는 블랙과 레드 컬러가 대조를 이루는 분위기 속 한 송이 붉은 장미처럼 피어
난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 컷 각기 다른 눈빛과 포즈로 분위기를 새롭게 변화시키며 콘셉트 느낌을 극대화 하는 그녀의 소화력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온 몸에 장미가 꽃 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주시하는 눈빛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멋이 살아나 있다. 명불허전 화보 장인다운 포스는 역시 박지연이라는 탄성을 내지르게 해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는 상황.
또한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티아라 완전체가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에피소드부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처럼 박지연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화보는 매거진 ‘퍼스트룩’ 209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라리마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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