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아나운서(사진=이정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정현 아나운서가 '리그 오브 레전드: 협곡의 선수들' 인터뷰어로 나섰다.
이정현 아나운서는 28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게임즈가 개최한 스페셜 매치 '리그 오브 레전드: 협곡의 선수들(이하 KBA)'에 함께 했다.
'KBA'는 전 LoL 프로 선수와 현 KBO 선수, 인플루언서가 함께 팀을 이뤄 LoL e스포츠로 한 판 대결을 펼치는 연말 스페셜 매치로, 겨울 비 시즌 기간 LCK와 KBO의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정현 아나운서(사진=KBA 중계화면 캡처)
이날 이정현 아나운서는 경기 전 선수들과 인터뷰를 나눴다. LCK에서 보여줬던 밝은 에너지를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과의 인터뷰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친선 매치에 걸린 상금 2000만 원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돕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 의미를 더욱 뜻 깊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