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사진제공=싱글즈 )
23일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눈을 뗄 수 없는 범접 불가한 매력으로 화보 장인의 귀환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숙함이 돋보이는 니트 드레스는 물론 강렬한 조합의 의상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완벽한 A컷을 완성했다.
우아한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포스를 물씬 풍기는 자태에서는 묘한 끌림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했다.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가 짙게 베인 눈빛 또한 단연 눈에 띄었는데, 김아중의 남다른 시선 처리가 ‘역시 김아중은 김아중이다’라는 현장 스태프들의 탄사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김아중(사진제공=싱글즈 )
이어 “운이 좋게도 지금까지 만났던 대본들이 모두 좋았다. 대본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대중에게 잘 전달하고 싶어서 여전히 열심히 준비하고 연구한다”라며 겸손한 마음가짐을 드러낸 그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여러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하는 일에 따라 주어진 환경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 태도와 시선으로 결국 다른 삶을 살고 있는지 알게 된다. 덕분에 연기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세계들을 많이 경험한다”라고 말하며 끝없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아중(사진제공=싱글즈 )
한편, 김아중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매거진 ‘싱글즈’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