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스톤즈 팝업(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2022년 결성 60주년을 맞이하는 롤링스톤즈는 20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군림해 온 전설적인 록 그룹이다. 그룹의 공식 로고 '혀와 입술(Tongue and Lips)'은 문화예술 및 패션업계에서 인기리에 재해석되며 20세기를 대표하는 팝아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트리트 브랜드 '에이지'가 브라바도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롤링스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롤링스톤즈 공식 스니커즈와 함께 혓바닥 로고에 핸드 페인팅 기법을 가미한 개성 있는 티셔츠, 후디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LP 시대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롤링스톤즈의 정규 앨범이 갤러리 형태로 마련돼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앤디 워홀이 작업한 'Sticky Fingers(스티키 핑거스)'를 포함해 20세기 시류가 반영된 앨범 아트워크들이 팝아트 전시회를 방문한 듯한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