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팀' 토트넘이 번리와 맞붙는다.(사진제공=스포티비나우)
토트넘 손흥민이 번리와의 경기 일정에서 나서 2연승에 도전한다. 이 경기는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12승 3무 8패(승점 39)로 리그 8위에 자리해 있고, 번리는 2승 11무 9패(승점 17)로 리그 19위에 머물러있다.
토트넘은 앞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원정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를 챙겼다. 지난 경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의 활약으로 전년도 우승 팀 맨시티를 잡았다.
손흥민과 케인은 7시즌 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7시즌 동안 36차례 합작골을 만들었다. 이는 첼시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 듀오가 기록한 합작골과 같은 숫자다. 손흥민과 케인이 한 골 더 합작하게 된다면 최다 합작골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