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올 봄, 플라자 호텔이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해 출시한 ‘체크인 아트’ 패키지가 MZ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있다. 같은 기간 출시해왔던 봄 패키지보다 무려 2배 높은 실적을 거둬 예술문화 경험에 대한 수요를 느낄 수 있었다. 이에 플라자 호텔은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온전히 감상하도록 예술문화 나들이 패키지인 ‘체크인 어텀 with 지니뮤직’을 준비했다.
본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블랑제리 투고(To-go) 세트, 궁궐 통합 관람권(2매),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2인), 지니뮤직 큐레이팅 음악 이용권 1매(30일)로 구성됐다. 플라자 호텔은 덕수궁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새로 오픈한 광화문 광장 등 서울 주요 명소와 인접해 있어 쉽게 방문 가능하다. 또한 지니뮤직 DJ가 ‘가을 힐링과 감성, 여유로운 산책’을 주제로 큐레이팅한 음악과 플라자 호텔의 블랑제리 투고(To-go) 세트는 가을 나들이에 분위기를 더해준다.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플라자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봄 패키지였던 '체크인 아트'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고 풍성한 패키지를 기획하고자 했다"며 "호텔에서의 휴식과 예술문화 공간, 큐레이팅한 음악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