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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7월 1~2일 신혼여행 박람회 개최…허니문 전문 여행사의 자신감
입력 2023-06-27 16:26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사진제공=팜투어)

팜투어 오프라인 주말 신혼여행 박람회에 예비 신혼부부들의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팜투어는 오는 7월 1~2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점인 대전, 부산에서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팜투어 측은 해외 신혼여행을 꿈꾸고 있는 신혼부부들의 취향과 욕구, 예산을 반영한 상품들을 마련했으며, 자사는 '허니문 사기'를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팜투어 측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목적지에 대한 정보, 본인들 취향에 맞는 리조트, 여행 스타일, 예산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스스로 선택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박람회를 통해 철저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에서 얻을 수 없는 여러 지역 리조트 등을 한눈에 카탈로그,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1 허니문 전문매니저와의 상담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팜투어 측은 "박람회를 개최하는 해당 여행사의 규모와 직원 수도 함께 체크할 필요가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통의 웨딩 박람회에서는 여행사의 규모와 직원 수 또 실제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일일이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직접 주관 및 직거래를 통해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하는 허니문 전문 여행사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추후 생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실제 여행사를 방문해서 규모와 매출, 보증보험 가입여부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팜투어는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3년 연속 허니문 모객 2만 쌍, 7년 연속(2013~2019년) 신혼여행 모객 1위를 차지한 회사다. 팬데믹 이후인 2022년에는 1만 5259 커플을 모객함으로써 허니문 전문 여행사라는 명성을 증명했다.

팜투어는 본사에서 자체 신혼여행박람회를 열어 몰디브, 발리, 하와이, 유럽, 푸켓, 칸쿤,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과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해 거품 없는 신혼여행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하고 있다. 또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팜투어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적인 정상영업을 해오며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와 믿음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