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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시청률 5% 돌파 '파죽지세' 동시간대 1위
입력 2026-04-28 10:32   

▲'허수아비' 3회(사진=ENA)
드라마 '허수아비'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ENA ‘허수아비’ 3회에서는 주인공 강태주(박해수 분)가 우여곡절 끝에 실종 피해자의 시신을 찾아내며 경찰직을 내려놓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5.0%, 분당 최고 5.4%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및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강태주는 전경호(강정우 분) 폭행 사건으로 수사에서 배제될 위기에 처하자, 차시영(이희준 분)에게 사직서를 담보로 마지막 수색 기회를 요청했다. 그는 "최인숙 씨 어머니께 딸을 찾아드리고 싶다"는 진심 어린 집념으로 결국 세 번째 피해자의 시신을 찾아냈고 약속대로 강성경찰서를 떠나게 됐다.

경찰서를 떠나는 강태주는 여고생 김민지(김환희 분)를 우연히 만났고 민지는 “경찰 안 관두면 안돼요? 그냥 아저씨가 잡아줘요, 범인”이라며, 그의 손에 캐러멜 2개를 ‘뇌물’로 쥐여주고 떠났다. 하지만 그날 밤 김민지는 어둠 속 ‘허수아비’를 마주했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녀의 시신을 마주한 강태주의 황망한 눈빛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또 서지원(곽선영 분)은 기지를 발휘해 전경호의 추악한 실체를 대중에 폭로했고, 범인과 대치 상황에서 찍은 흔들린 사진을 기사화하기로 결심하며 범인 압박에 나섰다. 반면 차시영은 사건 해결을 위해 강순영과 전경호의 관계를 조작하는 냉혹한 면모를 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4회는 28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