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프리시즌 알나스르 경기 중계 쿠팡플레이(사진=쿠팡플레이)
PSG는 2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오사카에서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첫 경기를 진행한다.
이강인은 이번 투어에 합류했지만 알나스르전 선발 출전은 불투명하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열린 르아브르(프랑스)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해 전반 막판에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들어갔다.
이후 이강인은 일본 투어 첫 번째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오후 훈련에서 모습은 드러냈지만 팬들에게 인사만 한 이후에 다시 들어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PSG 선수단은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뒤 첫 훈련을 실시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이날 훈련장에 등장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킬리앙 음바페는 프리시즌 첫 경기에 뛰었지만 이번 투어에 합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