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지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지젤은 지난 3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LOEWE 2024 FALL-WINTER PRE-COLLECTION’(로에베 2024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초청을 받아 참석, 완벽한 애티튜드로 파리 패션위크를 접수했다.
이날 지젤은 커다란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보우 레더 재킷에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플라멩코 펄스 백 그리고 토이 앵클 부티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스파 지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이번 지젤의 앰버서더 발탁과 더불어, 앞서 각각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베르사체’(VERSACE)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윈터, 닝닝,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카리나까지 네 멤버가 모두 글로벌 패션계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