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은 지난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음반 발매 당일 Mnet 데뷔쇼 'KickFlip On Board'(킥플립 온 보드)와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에서 힘찬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들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한 번 보면 잊지 못할걸?"이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선공개곡 '응 그래',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라이브 무대를 꾸미고 '차세대 K팝 무대 맛집'의 새싹을 틔웠다. 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에 국내외 K팝 팬들은 "데뷔 무대에서 라이브를 선보여 패기가 느껴졌다", "역시 JYP 신예답다", "무대 위 최선을 다하고, 즐길 줄 아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된다" 등 호평했다.
킥플립은 데뷔와 더불어 'K팝 차세대 슈퍼 루키'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미니 1집 'Flip it, Kick it!'은 정식 데뷔 전 15일 기준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고,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20일 자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21일 기준 중국 음원 플랫폼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신보 수록 전곡이 해당 차트 톱 10에 차트인했다.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한 그룹명처럼 킥플립만의 화려한 '슈퍼 보드'에 올라타 일곱 멤버의 역량으로 세상을 뒤집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