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 '엘르' 3월호 커버(사진제공=엘르코리아)
배우 변우석이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메거진 '엘르'는 17일 변우석이 장식한 3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변우석의 또렷한 색을 주제로, 그의 다양한 스타일을 조명하며 패셔너블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변우석은 화려한 프라다 의상을 착용하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우석 '엘르' 3월호 커버(사진제공=엘르코리아)

▲변우석 '엘르' 3월호 커버(사진제공=엘르코리아)
지난해 '대세'로 바쁘게 활동한 변우석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삶의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청춘기록', '20세기 소녀', '선재 업고 튀어' 등 청춘을 다룬 여러 작품에 출연했던 변우석은 '청춘'에 대해 "도전하는 순간이 청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도전이 거창하지 않아도, 사소한 일일지라도 말이다. 그러니 난 오래도록 청춘일 것 같다"라고 전했다.

▲변우석 '엘르' 3월호 커버(사진제공=엘르코리아)

▲변우석 '엘르' 3월호 커버(사진제공=엘르코리아)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에 대해서는 "대본을 읽고 바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스스로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변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