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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짜리 아침식사' 아몬드 윤문현 대표, 자기관리 끝판왕
입력 2025-02-27 19:50    수정 2025-03-01 22:54

▲‘백억짜리 아침식사’ 윤문현 대표(사진제공=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가 ‘허니버터 아몬드’ 바프 윤문현 대표의 성공 비법을 알아본다.

27일 방송되는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는 세계적인 억만장자 만수르와 함께해 화제를 모은 ‘허니버터 아몬드’ 바프 윤문현 대표가 출연한다. 윤 대표는 시즈닝 아몬드로 빚 100억 원에서 연 매출 1,100억 원의 기업을 일군 성공 신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은영 박사와 배우 이이경은 이른 새벽, 두 번째 ‘백억 주인공’ 윤문현 대표의 집을 찾는다. 주차장을 채운 슈퍼카 컬렉션부터 고가의 명품 시계들, 한국적 미를 자랑하는 미술품들과 희소성 가득한 소품들까지 ‘슈퍼리치 싱글남’ 윤 대표의 로망이 고스란히 담긴 드림 하우스에 두 MC는 눈을 떼지 못한다.

▲‘백억짜리 아침식사’ 윤문현 대표(사진제공=tvN STORY)
이어 윤 대표는 오전 4시 반 기상, 5시 반 출근으로 시작되는 빽빽한 하루 일과를 공유한다. 특히 건강하고 계획적인 삶의 원동력으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 모닝 루틴으로 직원들과 같이 매일 헬스를 하고 있음을 밝혀 이목을 모은다. 이 과정에서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을 향해 스파르타식 헬스장 관장님 같은 반전 면모를 선보이고, 이이경은 “제가 직원이라면 퇴사하고 싶을 것 같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더한다.

이후 오은영 박사와 배우 이이경은 윤문현 대표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사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눈다. 29살의 나이에 빚 100억 원의 부친 사업을 물려받은 사연, 견과류 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허니버터맛 아몬드’ 탄생 비화, 코로나19로 다시 위기를 맞이한 회사를 일으킨 스토리 등 윤 대표만의 뚝심 있는 경영 철학과 성공 비결이 현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백억짜리 아침식사’ 윤문현 대표(사진제공=tvN STORY)
오은영 박사는 “윤문현 대표는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오랜 노력과 변하지 않는 성실함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예고한다. 이이경은 윤 대표와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발견, 특유의 친밀감으로 방송 내내 편안한 토크를 이끌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싱글남인 두 사람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허물 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각별한 유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