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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손빈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3' 톱10이 결정됐다. 손빈아, 김용빈, 춘길,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 남승민, 유지우, 남궁진, 천록담(이정)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준결승전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라운드 레전드 한 곡 대결에서 이지훈, 홍성호, 임찬, 강훈이 탈락 후보인 11~14위가 된 가운데, 2라운드 마스터 점수 1300점과 국민 대표단 점수 1500점을 합산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또 손빈아였다. 손빈아는 2000점 중 189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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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김용빈, 춘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용빈과 춘길은 똑같이 1836점을 받아 '미스터트롯'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4~5위는 최재명, 추혁진, 6위는 박지후가 차지했다. 이어 남승민과 유지우가 각각 7,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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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천록담(이정)(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9위는 남궁진이었다. 그는 1, 2라운드 마스터 점수 합산 9위였던 천록담을 밀어냈다. 마지막 티켓은 천록담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