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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소희 셰프(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 안정환이 결석한 가운데, 이은지가 스페셜MC로 출연한다. 또 제이홉의 냉장고로 김풍과 윤남노 셰프, 권성준과 손종원이 대결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제이홉과 허성태가 게스트로 등장해 특별한 요리를 주문한다. 안정환이 잠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은지가 스페셜 MC로 나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스페셜 셰프로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가 출연한다. 그는 당시 우승을 차지했던 최강록과 재회하고, 김풍과 윤남노의 15분 요리 대결을 지켜보며 "저래 갖고 되나?"라며 의문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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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제이홉(사진제공=JTBC)
또 권성준과 손종원은 역대급 디저트 요리 대결을 예고한다. 제이홉은 이 대결에서 탄생한 디저트에 크게 반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홉이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청으로 참석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해당 행사는 10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군 생활 당시 조교를 맡게 된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