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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치어리더, 대만 라쿠텐 몽키스 진출
입력 2025-03-04 14:50    수정 2025-03-04 14:53

▲하지원 치어리더(사진제공=맥심코리아)

인기 치어리더 하지원이 대만으로 진출한다.

대만 프로야구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지원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KIA 타이거즈 출신 염세빈, 한화이글스 출신 우수한 치어리더의 합류도 알렸다.

하지원은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후 2023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했다. 한화 이글스 이외에 프로농구 KBL 원주 DB프로미, K리그2 김포 FC, V리그 여자부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대만 프로야구 6개 구단 중 5개 구단에서 이다혜, 이주은 등 한국인 치어리더들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