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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콘서트 서울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 등 2만 관객 열광
입력 2025-04-21 10:02   

▲'현역가왕2' 콘서트 서울(사진 제공=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2’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환희, 송민준, 재하, 윤준협이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첫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콘서트’에는 2만 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으며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강문경-환희-송민준-재하-윤준협이 출격해 ‘현역가왕2’에서 사랑받은 감동의 무대를 더 폭발적인 에너지로 재현하고,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조합의 컬래버와 인생 무대로 환상적인 눈호강과 귀호강을 안겼다.

특히 박서진은 최수호, 송민준과 함께 ‘보핍보핍’으로 생애 최초로 걸그룹 댄스에 도전해 귀욤뽀짝 변신을 이뤘고, 진해성-에녹-신승태는 ‘진짜배기’를 통해 망가짐을 불사하는 활약으로 관객들의 열광과 웃음보를 터트렸다. 여기에 환희와 강문경의 엉뚱 케미가 돋보인 ‘최진사댁 셋째딸’과 ‘현역가왕2’ 장신 투톱 최수호와 윤준협의 섹시한 매력이 빛난 ‘허니’ 등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받았다.

또한 오직 콘서트에서만 공개된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의 리얼한 생활 속 영상인 ‘TOP7의 하루’ VCR은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계속될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서울 콘서트 이후 전국투어 열차에 탑승을 알린 김준수의 깜짝 VCR 등장은 TOP7 완전체의 모습을 기다리던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실제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트로트 이렇게 재밌는 거였어?” “우리 엄마 이렇게 신난 건 처음” “콘서트 보고 공연 또 예매했다!” 등 극찬의 후기를 쏟아내며 관람을 추천해 공연계 ‘또.간.집’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전국투어’의 첫 도시였던 서울 콘서트에 보내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라며 “콘서트에 출연한 현역들과 관객들 모두가 행복했던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이제 첫발을 내디뎠다. 전국을 향해 더 활활 불타오를 ‘현역가왕2’표 불꽃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