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FAN-CON 'Episode 25' (조유리 2025 팬콘 '에피소드25')를 개최했다.
'Episode 25'는 조유리가 2025년 25살이 되는 해를 맞아 음악적 변화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내면적 성장까지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 무대에 등장한 조유리는 "가수 조유리, 배우 조유리, 사람 조유리로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중요한 해인 것 같다"라며 'Episode 25'의 의미를 전했다.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여기에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로 미발매곡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선보였다. 조유리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장르의 음악이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팬분들이 자부심 느끼실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또 조유리가 연습생 시절 많이 위로받았고 언젠가 무대 위에서 부르고 싶었다고 밝힌 Adele(아델)의 'When We Were Young(웬 위 워 영)' 커버 무대가 팬들의 감정을 자극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조유리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조유리는 "오늘 글래시(GLASSY, 공식 팬덤명)와 함께 만든 따뜻한 에피소드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조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