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세 번째 미니앨범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으로 컴백한 츄가 29일부터 후즈팬카페 롯데월드점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기간 동안 카페는 츄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질 예정. 특히 츄가 팬들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 등이 단독으로 공개돼 팬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츄가 직접 그린 손그림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츄의 모습이 담긴 인화 사진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앨범 구매 시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는 등 특별한 선물들이 준비돼 있다.
이와 더불어 당첨 시 사인 폴라로이드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가 개최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츄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 카페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츄는 지난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온니 크라이 인 더 레인'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백 인 타운'(Back in Town), '키스 어 키티'(Kiss a Kitty), '쥬뗌므'(Je t'aime), '노 모어'(No More)까지 총 5곡을 수록,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