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현(비즈엔터DB)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글로벌 필모그래피를 지닌 수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현은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작품은 물론,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