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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정규 ‘ODYSSEY’ 프리미어 "성장의 오디세이 담았다"
입력 2025-05-13 10:22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 ‘ODYSSEY’의 프리미어 공개를 하루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라이즈는 5월 14일 오후 8시 첫 정규 앨범 수록곡 전곡을 영상화한 40분 러닝타임의 ‘RIIZE BRIIZE FIRST PREMIERE(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를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시네마틱 필름은 데뷔 이후 아티스트로 성장한 라이즈의 여정을 담은 대형 프로젝트로,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바탕으로 10개 트랙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라이즈를 담당하는 SM 위저드 프로덕션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는 “이번 앨범은 성장과 실현의 여정 그 자체”라며 “라이즈의 진짜 정체성과 아티스트로서의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프리미어는 약 1년에 걸쳐 기획·제작된 대형 프로젝트로, SM 내부 팀뿐 아니라 외부 프로덕션 7곳, 총 400명 이상의 스태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연습생 시절부터 아티스트로 완성되어가는 라이즈의 성장사를 밀도 있게 담아낸 ‘ODYSSEY’는 음악과 영상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앨범 경험을 제시한다.

프리미어 온라인 공개 이후에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의 총 27개 극장에서 ‘RIIZE PREMIERE IN CINEMA’라는 타이틀로 상영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5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음반으로 공식 발매된다.